
갑작스러운 MERS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자리를
마련해주신 넓고 깊은 마음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6살을 맞이한 오케스트라의 울림은 그 누구보다 고귀하고 아름다웠던 故 김봉석 선생님과 故 이성민 선생님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캄보디아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독려와 실질적인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캄보디아 바탐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 원광대학교의 정신이 언젠가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의료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러한 활동 하나하나가 그 커다란 뜻(大義)을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정한 제생의세의 실현을 위하여 음악으로 뜻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이 자리에서 시작된 빛이 캄보디아를 그리고 나아가 세계를 밝게 비추는 빛이 되길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제 16대 병원장 권경환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