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시행한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이하 도센터)는 제 12회 자원봉사자의날을 기념 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17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치과병원 기공실 김정미 선생님께서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에 기여한 공으로 전라북도지사인 송하진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아 본원을 빛내주셨습니다.

전라북도 자원봉사자 대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유공자(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서 자원봉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병원장이신 피성희 원장님의 소개로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틀니세척과 홍보 봉사활동을 시작한 후 전라북도 각 시, 군 단위의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나의 재능을 누군가를 위해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은 두배가 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