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협력과 교육프로그램 개발,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의 난치성 환자 치료 지원 및 협력관계 구축이 포함된 이번 MOU는 의대병원, 치대병원, 한의대병원이 함께했다.
권경환 병원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글로벌 치과대학병원으로 거듭나며, 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여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뿐 아니라 몽골 국립 중앙 제 1병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권 병원장은 또 “발전 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 중 하나가 교환 학생과 같은 인적 교류인데, 다양한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풍부한 임상증례가 양 기관의 인재들을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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