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뼈에 매식체(Fixture)를 식립하는 수술로 1차, 혹은 2차 수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차 수술은 골질이 좋고 매식체의 초기고정이 좋을 때 바로 지대주를 연결하여 최종 보철물을 빨리 장착할 수 있습니다. 2차 수술은 매식체 식립 후 잇몸뼈가 치유되어 충분한 고정력을 획득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대주를 연결합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매식체를 식립하는 수술법으로, 치아에 염증이 없고 잇몸뼈가 건전한 경우 시행합니다.
발치 후 잇몸이 충분히 치유된 후 임플란트 매식체를 식립합니다. (발치 후 1~2달)
발치 후 발치와에 충분한 양의 골이 침착된 후 임플란트 매식체를 식립합니다. (발치 후 3~4달)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뼈가 부족한 경우 시행하는 골이식술입니다. 다양한 골이식재(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와 막을 이용하여 충분한 양의 잇몸뼈를 재생시킵니다.
위턱뼈의 양이 임플란트 식립에 부족한 경우, 상악동이라는 치아 상방의 구조물에 골이식재를 이식하여 충분한 양의 뼈를 형성합니다. 남아있는 뼈의 양과 상악동의 형태에 따라서 수술법이 다양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자연치아에 씌우는 통상적인 보철물과 유사한 방법으로 식립된 임플란트 타이타늄 인공치근에 보철물을 제작하여 저작 및 심미 기능을 회복하도록 합니다.
치아를 상실한 지 오랜 기간이 지나 잇몸뼈가 소실되어 틀니를 사용하기 어렵거나 틀니가 쉽게 흔들리고 빠지는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틀니의 유지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